문화콘텐츠창의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명중)은 4월 12일 현명관 1층 5106호실에서 ‘2018-1학기 창의 자기주도 학습회 오리엔테이션’과 ‘2018-1학기 융합튜터링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사업단 참여학과(신문방송·문화산업경영·인터넷콘텐츠) 재학생 중 팀별 팀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콘텐츠사업단 최영은 연구원은 학습회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 및 예산 활용과 한 학기 동안의 튜터링 활동에 대한 가이드라인등을 안내했다. 

‘창의 자기주도 학습회’는 10명 이내로 학생들이 그룹을 만들어 함께 공부하는 자기주도 학습형 프로그램으로, 단일학과로 구성된 ‘단일팀’과 타학과와 섞여 구성된 ‘융합팀’이 있으며, 학기 단위로 총 30시간 활동하고 최대 30만원 이내의 활동비를 지원 받고 있다. 

‘융합튜터링’은 과목을 먼저 수강한 학생인 튜터(tutor)의 지도하에 튜티(tutee) 들이 팀을 구성하여 함께 공부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기 단위로 20시간 활동하며 최대 20만원 이내의 활동비를 지원 받고 있다.